항체(Antibodies, 2005)

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가브리엘이 경관에게 체포된다. 연쇄살인범이 체포되자 베를린 외곽의 시골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. 1년전 루시아라는 소녀가 참혹하게 살해되었기 때문이다. 특히 이 마을의 유일한 경찰인 미하엘(보탄 빌케 모흐링)에게 이 연쇄살인범은 특별하다. 루시아가 살해되고 자신의 가정은 […]